연예 이슈
안승진 신상공개 얼굴
행복한사람들과
2020. 6. 22. 16:46
n번방 갓갓 지시받아 성착취물 제작한 안승진
문형욱 지시방아 피해자 협박등 혐의를 받은 안승진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다. 경북경찰은 23일 오후 검찰 송치 예정이라고 한다.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반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의 지시를 받아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피해자를 협박한 등의 혐의를 받는 공범의 신상이 공개돼었다.
경북경찰청은 갓갓의 공범으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안승진 나이는 25세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안승진은 지난해 3월 문형욱의 지시를 받아서 아동성착취물 피해자 3명을 협박을 했다고 한다.
또 최근까지 아동 성착취물 1000여개를 유포하고 9천여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승진은 특히 문형욱보다 앞선 2015년 3월부터 1년여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1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접근 하여 노출영상물등을 전송받은뒤 협박하는 방법으로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과 외부위원 4명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안승진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찰은 23일 오후 안승진을 기소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 송치하면서 얼굴을 공개할예정이
라고 한다.